국제 > 국제일반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트럼프·김정은 따로따로 회동

등록 2018-06-10 10:08:45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싱가포르 외무부 발표

associate_pic
【싱가포르=뉴시스】조성봉 기자 =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9일 오후 싱가포르의 한 쇼핑센터 앞에서 가짜 트럼프(데니스 앨런)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하워드 X)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시민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가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따로따로 회동한다.

 싱가포르 외무부는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리 총리가 김 위원장과는 10일, 트럼프 대통령과는 11일 따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10일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다. 양측은 오는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