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정상회담 준비 끝마쳐"…리셴룽 총리 예방
김 위원장은 이날 리 총리와 활짝 웃으며 악수한 뒤 "전 세계가 북한과 미국 간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주시하고 있으며 귀하의 성실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우리는 이 역사적 정상회담의 준비를 완결시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36분(현지시간) 도착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밤 9시35분 도착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