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실무 오찬…북미 참모진 참석
美는 폼페이오, 켈리, 볼턴, 샌더스, 성 김, 포팅어北는 김여정, 김영철, 리수용, 리용호, 최선희 등
백악관이 공개한 오찬 참석자 명단에 따르면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 매슈 포팅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등이 자리한다. 북한 측에서는 김 위원장과 그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영철 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한광상 노동당 부장 등이 참석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