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故노회찬, 노동자 위한 따뜻한 인간미 기억할 것"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노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들과) 같이 일하며 가난하고 힘없는 소외된 이들과 자유로운 공동체를 꿈꿔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가 우리 사회에 남긴 희망의 불씨를 잘 기억하고 있다"며 "그간 수고하셨고 감사하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평온한 안식 속에 고이 잠드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