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히말라야 원정대의 도전은 영원히 기록될 것"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강력한 눈 폭풍에 히말라야 원정대의 도전은 안타깝게 멈춰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히말라야 품에서 영면하여 하늘의 별이 된 히말라야 원정대의 안식과 평화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2018 코리안웨이-구르자히말 원정대 故김창호·임일진·유영직·이재훈·정준모 산악인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