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동탄 유치원 비대위, 박용진 3법 지지 1756명 서명 국회에 전달

등록 2018-11-12 16:55:42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동탄유치원사태 비상대책위원회는 박용진 3법을 지지하는 학부모 1756명의 서명을 받아 12일 각 원내대표 실에 전달했다. 자유한국당은 박용진 3법 외에 별도 법안을 내고 연합심사를 하자는 입장이다.(사진=동탄유치원사태 비상대책위원회) 2018.11.12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동탄유치원사태 비상대책위원회는 유치원 투명성, 공공성 강화를 담은 박용진 3법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전달했다.

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총 1757명의 지지 서명을 받았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각 당 원내대표 실에 서명을 전달하려 했으나 주말이어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에게만 전달했다.

이어 12일 오후에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원내대표 실에 서명을 전달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올해 안에 박용진 3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많은 학부모들이 절망에 빠지고 만다"며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관련기사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