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간 중기중앙회, '제로페이' 알리기
중기중앙회, 홍대서 '제로페이서울 바로알기' 캠페인 진행이날 캠페인은 1인 자영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수수료 0%' 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중앙회 측은 3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현장에서 제로페이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에서 QR코드를 제시하고 판매자가 이를 인식하면, 구매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직거래 결제시스템이다. 최복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대응하기 위한 피드백으로 제로페이서울이 가맹점·소비자 모두에게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페이는 오는 20일부터 시범운영 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