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계 "조양호 한진 회장 별세에 깊은 애도"
무역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양호 회장은 항공 및 물류산업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무역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한진그룹 임직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이날 새벽 0시 16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폐질환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