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유엔대사, "자국내 전쟁 원하지 않아"
이란 외무장관은 이라크 공식방문, 대책 논의
신화통신은 "이란은 역내에서 어떤 전쟁도 원치 않으며, 상대가 미국이든 다른 어떤 나라이든 마찬가지이다"라고 말한 라반치의 연설을 인용 보도했다. 한 편 이란의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은 24일 바그다드를 공식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과 이란정부 사이의 긴장 고조 등 현안을 의논하면서 양국 간의 상호 결속을 다짐했다고 이라크 국영 TV 이라키야 방송이 보도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라크의 아델 압둘 마흐디 총리와 바르함 살리흐 대통령, 모하메드 알-알부시 국회의장과도 회담을 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