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는 20일 사장 승진 4명, 위촉업무 변경 5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전경훈(58)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은 포항공대 전자공학 교수 출신으로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연구팀장,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주도한 통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2018년말 네트워크사업부장으로 부임한 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온 전 사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주력사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력 ▲58세 (1962년생) ▲서울대학교 전자공학(1985년 학사) ▲Michigan대학교 전자공학(1987년 석사) ▲Michigan대학교 전자공학(1989년 박사) ▲미국 Delaware대학교 조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Pulsus Technologies CTO, 부사장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통신연구팀장 ▲삼성전자 DMC연구소 IoT & Communication팀장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차세대통신팀장 ▲삼성전자 IM부문 차세대사업팀장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