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구미 확진자 2명 추가…39명으로 늘어
방산업체 한화 구미공장 직원 확진…공장 폐쇄
3일 구미시는 원평동에 사는 A(26)씨와 산동면 ㈜한화 구미공장에 근무하는 B(31)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 확진자는 모두 39명으로 늘었다. 구미시는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