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과도한 선거구 획정으로 유권자 혼란 우려"
"거대 광역 선거구의 탄생…농·어촌·산간지역 배려 안해"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 "현재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출마자들과 유권자 모두에게 큰 혼란을 줄 수밖에 없다"며 "거대 광역 선거구의 탄생, 현실과 동떨어진 지역간 결합 등 손대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손을 댔다"고 지적했다. 또 "농·어촌·산간지역 배려를 위해 노력한다는 공직선거법 내용과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선거구 획정을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