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김천 확진자 2명 추가…15명으로 늘어
20대 남녀 2명 양성 판정
3일 김천시는 신음동에 사는 A(24·여)씨와 B(20)씨 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방역을 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