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동남권 신공항 추진 차질 없도록 후속 조치"
김해신공항 검증위 발표 후 관계장관회의 주재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해신공항(김해공항 확장) 검증 결과와 후속조치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앞서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해신공항에 대한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증결과를 발표했다. 정 총리는 이후 김수삼 검증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전달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