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秋, 정무적 결단…'유배인' 처지라 도움 못돼 가슴 아파"
"尹은 법적 쟁송, 秋는 정무적 책임…대조적"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고 "법적 쟁송을 하겠다는 검찰 총장과 정무적 책임을 지겠다는 법무부 장관의 대조적 모습을 보고 있다"며 윤석열 총장을 함께 언급했다. 이어 "추 장관, 정말 고뇌가 깊었을 거라 짐작한다. 그동안 엄청난 공격을 받으셨는데, '유배인' 처지라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다. 가슴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