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사망자 1명 추가, 총 327명…사망률 1.33%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 34.4%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121개 남아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추가돼 현재 사망자는 총 327명이다. 사망률은 1.33%이다. 사망자는 70대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는 서울 은평구 거주자로 지난해 12월29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이달 2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4.4%이고, 서울시는 35.4%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96개이다. 즉시 입원가능 병상은 121개 남았다. 서울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는 32개소 총 4318개 병상이다. 사용 중인 병상은 735개로 가동률은 17%이다.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3052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