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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래방 관련 등 16명 확진…누적 2322명

등록 2021-06-11 22: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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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프라자산부인과에서 한 시민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06.10.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1일 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322명(해외입국자 64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의 노래방과 관련해 5명(2308·2309·2315·2319·2320번)이 확진됐다. 이로써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일어난 신협중앙회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2명(2312·2317번)이 더 나왔다. 신협중앙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15명째다.

가족 등 지역내 감염도 이어졌다. 2311번은 전날 확진된 2306번의 배우자이고, 2318번은 2300번의 가족간 n차감염이다.

이밖에 2310번과 2314번은 각각 서울 서대문구와 충남 천안시 확진자와 연계돼 있고, 5명(2307·2313·2316·2321·2322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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