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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학원관련 2명 추가확진…누적 41명째

등록 2021-06-18 0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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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월 집단면역을 목표로 한 7~9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상반기 미접종자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에 이어 일반 국민 접종은 7월26일 50대부터 우선 접종한다.18~49세는 별도 나이대 구분 없이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오는 8월 접종한다. 이때 원하는 백신별 접종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대덕구 학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학원수강생(2383번)의 어머니(2413번)와 2373번의 아버지(2421번)가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학원관련 누적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다. 

또한 보험회사의 직원(2402번)과 관련된 n차 감염자가 2명(2412·2423번) 더 나와 관련 누적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7080주점과 관련돼 n차 감염사례도 1명(2422번) 추가됐다. 관련 누적확진자는 45명째다.

이밖에 4명(2417~2420)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아랍에미리트 입국자(2416번)가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해외입국 확진자가 67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선 전날 13명이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는 2417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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