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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래방·교회 관련 등 5명 확진…누적 2667명

등록 2021-07-01 09: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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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1곳 유성구 4곳 노래방과 연계…누적 35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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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9일 7월부터 달라지는 방역수칙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사용 가능한  접종 증명 자료 3종(종이 증명서, 전자 증명서, 접종 스티커)과 발급 및 사용방법을 발표했다. 종이 증명서는 온라인 발급 또는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현장 발급 가능하다. 전자 증명서는 스마트폰에 'COOV 앱'을 설치 후 본인인증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다. 접종 스티커는 주민센터에 방문해 발급 후 신분증 뒷면에 부착한다.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전자 증명서. 2021.06.29.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노래방 등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667명으로 늘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노래방 지표환자인 2600번(서구 30대)과 관련해 손님 1명(2663번)이 확진됐다. 2600번과 관련해 27명째 확진자다.

또 유성구 노래방 지표환자인 2595번(유성구 30대)과 관련해 손님 1명(2666번)이 n차 감염됐다. 2595번 관련 8명째 확진 사례다.

이로써 서구와 유성구의 노래방 전체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과 연계된 노래방은 서구지역 21곳과 유성구 4곳 등 25곳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용산동 교회의 지표환자인 2447번(유성구 40대)과 관련해 교인 1명(2665번)도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6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경기 남양주 확진자와 관련해 1명(2664번), 부산 확진자와 관해 1명(2667번)이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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