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일상속 감염 8명 추가 확진…하루 50명 감염
일주일간 316명…주간 하루평균 45명 확진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확진된 감염경로 미궁의 5153번(서구 40대)과 관련해 1명(5456번)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9명으로 불어났다. 이밖에 5명(5457~5461번)은 가족과 지인 등 일상속 감염이고 2명(5462·5463번)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19일 58명, 20일 28명, 21일 23명, 22일 30명, 23일 63명, 전날 64명, 전날 50명 등 일주일간 316명이 확진됐다. 주말동안 30명 이하로 발병하다가 주중에 들어오면서 두 배이상 늘어나는 상승세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5명이다. 대전은 이달 초 비수도권 최고수준인 주간 일평균 75.1명을 기록한 바 있다. 대전의 총 누적확진자는 5463명(해외입국자 9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