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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050명…'한파·주말 영향' 104일 만에 최저

등록 2021-10-18 09:39:11   최종수정 2021-10-18 1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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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8명 늘어 2668명…위중증 3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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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담요를 덮고 있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한파와 주말 영향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량이 감소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50명으로 집계됐다. 네 자릿수 유행이 시작한 7월7일 1211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050명 증가한 34만3445명으로 집계됐다.

1050명은 4차 유행으로 네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7월7일 이후 가장 적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3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66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95명 감소한 2만8996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437명 증가한 31만1781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0.78%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34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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