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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전 중 NSC 긴급 상임위…北 발사체 대응 논의

등록 2021-10-19 10:57:02   최종수정 2021-10-19 1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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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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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9일 공개한 사진에 28일 북한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북한이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화성-8형이 시험 발사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시험 결과 모든 기술적 지표들이 설계상 요구를 만족했다”라며 “자립적인 첨단 국방과학기술력을  높이고 자위적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데 커다란 전략적 의의가 있다"라고 평했다. 2021.09.29.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청와대가 19일 오전 중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정보수장이 이날 서울 모처에서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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