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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이재명-추미애 '원팀' 회동

등록 2021-10-27 14: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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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1.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찬 회동했다.

이 후보와 추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만나 오찬회동을 갖고 차기 대선 승리를 위한 '원팀'에 대한 뜻을 같이했다.

추 전 장관이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이 후보 직속 사회대전환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추 전 장관은 "이번 대선은 우리 이성을 더 연마시켜서 다가오는 새로운 세상, 대전환이라고도 하는데, 이를 어떻게 헤쳐나가는 토대를 밟느냐 그 과제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개혁저항세력을 뛰어넘어서, 발목 잡히지 않게 노력도 해야하지만 그걸 뛰어넘는 큰 시야를 가져야하는 때 같다"며 "후보님의 역할이 대단히 막중하다"고 이 후보에 덕담을 건넸다.

이 후보는 "내가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니까 장관께서 많이 도와주시라. 같이 해야 한다"라고 자세를 낮췄다.

또 이 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가 제안한 '원팀보다 드림팀'을 언급하자 추 전 장관은 "드림이 '꿈'도 되지만 봉사하는 자세 '드림', 드리는 팀"이라고 말했고, 이 후보도 "중의적으로 좋네요"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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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오찬 회동을 위해 2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10.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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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1.10.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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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1.10.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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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1.10.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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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1.10.2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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