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두환 전 대통령 명복…과오 인정 안 한 건 유감"
안 대표는 이어 "고인의 역사적 과오에도 불구하고 이를 끝내 인정하지 않고 국민께 사과하지 하지 않은 채 생을 마감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스스로 굴곡진 삶을 풀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 국민과 함께 조문할 수 없는 불행한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