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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文대통령 격려 '메이커 스페이스' 찾는다

등록 2021-11-29 20:22:21   최종수정 2021-11-29 2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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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상승세에 2030세대 공략으로 윤석열에 역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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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류형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9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읍 영광터미널시장에서 지지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30일 기업형 메이커 스페이스 엔피프틴(N15)을 방문해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난다. 이번 방문은 이 후보와 민주당이 집중하고 있는 2030세대 공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전문적 생산 장비를 보유하지 않아도 국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 수 있도록 설비 장비를 갖춰 놓은 공개적 작업 공간을 뜻한다. 엔피프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이다.

문 대통령도 지난 2019년 1월3일 새해 첫 외부일정으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엔피프틴을 방문해 입주 스타트업 대표들을 격려한 바 있다.

이 후보가 지난 16일 녹화한 KBS 방송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도 같은날 오후 방영된다. 이 후보는 대중과 거리감 해소와 인간적 매력 호소를 위해 지난 9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 일체', 지난 6일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도 출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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