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연예일반

실크소닉,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등록 2022-04-04 09:49:01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AP/뉴시스] 실크소닉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계 미국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실크 소닉(Silk Sonic)'이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실크소닉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최고 귄위의 음악 시상식인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으로 그래미 4대 본상에 속하는 '올해의 노래상'을 차지했다.

실크소닉이 지난해 3월 발매한 '리브 더 도어 오픈'은 음원도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차례에 걸쳐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를 열었는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슈가, RM이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