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소닉,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실크소닉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최고 귄위의 음악 시상식인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으로 그래미 4대 본상에 속하는 '올해의 노래상'을 차지했다. 실크소닉이 지난해 3월 발매한 '리브 더 도어 오픈'은 음원도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차례에 걸쳐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를 열었는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슈가, RM이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