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역 살인 예고'에 경찰 작성자 수사
4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20시 성복역에서 사람 죽인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이유는 성복역 한 매장 점장이 직원 대우를 X같이 하기 때문'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글이 작성된 인터넷 주소(IP) 등을 추적하는 등 작성자를 찾고 있다. 아울러 성복역 일대 경찰을 투입,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