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마약투약 혐의 지드래곤, 간이시약 검사 '음성'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간이 시약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6일 오후 1시30분께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를 상대로 4시간 가까이 조사를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