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피습' 이재명, 17일 당무 복귀…"총선·민생 박차"
등록 2024-01-16 16:23:36 최종수정 2024-01-16 16:27:47
[서울=뉴시스] 김지은 신재현 기자 = 흉기 피습 여파로 자택에서 회복 치료를 받아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당무에 복귀한다. 지난 2일 부산 일 중 60대 남성 김모씨의 흉기에 찔린 지 15일 만이다. 박성준 대변인은 16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당대표는 내일 최고위원회 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재 영입 환영식을 주재한다"며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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