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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 대표 사퇴설에 "아직 고민 중" [뉴시스Pic]

등록 2024-06-19 15:19:58   최종수정 2024-06-19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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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4.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당대표를 사퇴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아직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사퇴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민주당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치른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당대표 후보자는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 전까지 지역위원장을 제외한 모든 당직을 사퇴해야하기 때문에 이 대표도 연임을 하기 위해서는 사퇴 후 후보 등록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만일 이 대표가 8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다면 오는 2026년 8월까지 당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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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시작에 앞서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2024.06.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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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6.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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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4.06.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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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턱을 만지고 있다. 2024.06.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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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4.06.19.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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