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이태원참사 2년, 안전한 사회 만드는 게 희생자에 대한 진정한 애도"
"다중 안전 체계 점검·보완에 만전 기하라"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모두발언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유가족분들께도 싶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관계 부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를 비롯해서 다중 안전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