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뚫린' 비트코인, 7만7000달러 첫 돌파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7만7158달러까지 오르며 신기록을 세웠다. 미 동부시각 기준 오후 2시41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0.61% 오른 7만71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만7000달러를 뚫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당선 이후 천장이 뚫린 듯 무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다. 시장 일각에선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