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 취임 30일' 기자회견에 "불통 3년 끝나고 정상 정부 들어서"
"국민께 정부의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 소통"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정 정상화의 물꼬를 튼 한 달이었고, 국민 기대를 더욱 키운 기자회견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신속한 민생 회복과 국정 정상화, 정상외교 복원, 한반도 평화와 안정 확보에 힘쓴 한 달이었다"며 "또 국정운영의 체계를 잡고 여야 지도부와 만남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 정부의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소통하기 위해 눈을 맞췄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내란의 역경을 빛의 혁명으로 이겨내신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모두가 잘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바꿔내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또한 국민주권정부와 보조를 맞추며 소통과 협력의 국회를 만드는 한편, 대한민국 정상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