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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 함성득 조사

등록 2025-07-26 11:01:40   최종수정 2025-07-26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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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부와 가까운 지인으로 알려져

명태균 녹취록에도 다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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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문홍주 특검보가 7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최근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함 원장을 불러 일명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2022년 4월께 나눈 문자 메시지에 대한 사실관계 등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가까운 지인으로, 앞서 공개된 명씨의 녹취록에도 다수 언급된 인물이다. 특검팀은 오는 27일 진행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소환 조사를 앞두고 함 원장을 상대로 명씨와 나눈 문자 내용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 원장은 2022년 4월께 명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 청탁 등에 대한 문자를 나누었고, 검찰이 이같은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 기간 명씨에게서 공짜 여론조사를 받아보고, 그해 6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전략 공천되도록 도운 혐의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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