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이재용 등 4대그룹 총수, 시진핑 만찬 참석
29일 재계에 따르면 시 주석과 기업인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내달 1일 만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기업인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경제단체장이 참석할 전망이다. 중국 측에서는 류창둥 징둥닷컴 창업자, 쩡위췬 CATL 회장, 리판룽 시노켐 회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PEC 정상회의 참석차 30일 한국에 도착하는 시 주석은 2박3일 일정을 소화한다. 도착 당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중 정상회담을 가진 뒤 31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중일 정상회담에 나설 예정이다. 내달 1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