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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아직 2차 피해 사례 없는 것으로 파악"

등록 2025-12-02 1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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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5.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아직까지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침해사고 관련 현안질의에서 범죄조직으로 고객 정보가 넘어갔다고 볼만한 근거나 피해 사례가 보고된 것이 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유출된 정보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면서 "그러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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