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최대 실적 경신 '랠리'…삼성전자 '강세'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는 삼성전자(005930)가 2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252만원)보다 1만8000원(0.71%) 오른 25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조64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03%, 전 분기 대비로는 3.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조5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2%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1조6885억원으로 52.11% 상승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