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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비금융 결제기업 해외상장 사전보고 의무화

등록 2021.07.24 2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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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영향력을 확대하는 거대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와 압박을 강화하는 중국 당국은 비금융 결제기업의 내외 증시 상장 계획을 사전에 보고하도록 했다.

상하이 증권보(上海證券報)와 신랑재경(新浪財經) 등은 24일 중국인민은행이 비금융 결제기업의 신규 주식공모(IPO)에 관한 신고를 의무화하는 관리규정(非銀行支付機構重大事項報告管理辦法)을 제정했다고 전했다.

전날 정식 공표한 관리규정은 오는 9월1일 시행에 들어간다. 규정은 특히 인터넷 기업이 널리 채용하는 변동지분 사업체(VIE Variable Interest Entity) 방식을 이용해 해외에서 상장하려는 결제기업에 적용한다.

규정은 결제기업이 처음 IPO를 실시하거나 증자 발행할 경우 결제기업의 주요 출자자 혹은 실제 지배인이 주식을 첫 공모할 때 인민은행 지점에 반드시 보고하라고 명기했다.

또한 인민은행은 500개 이상 기업을 고객으로 하거나 5000건 이상의 고객 데이터 유출, 순자산 총액의 5% 이상 상당하는 투자에 관해서도 보고를 강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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