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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청년의 날' 맞아 MZ세대와 '리버스 멘토링'

등록 2021-09-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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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봉사활동 프로그램 '서울동행' 청년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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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시장은 13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MZ(밀레니얼+Z) 세대인 청년 자원봉사자들과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한다.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의 '역멘토링'을 의미한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뜨락)에서 서울시 멘토링 봉사활동 프로그램 '서울동행' 참여 청년 6명으로부터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청년들도 오 시장에게 자유롭게 묻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동행은 대학(원)생들이 초·중·고 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는 서울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시작된 이후 멘토링 봉사활동 중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동행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과 영상 통화로 연결해 멘토링에 참여한 청년, 학생과 대화를 나누고 격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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