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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아문화硏 '제2회 아시아의 목소리'... 한국 사회의 '중국 인식' 점검

등록 2021-10-19 16: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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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붉은 자본주의’ KBS 김종석 PD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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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대학교 로고(사진=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가 오는 21일 '오늘날 한국 사회의 중국 인식 및 중국 관련 지식의 생산 및 전파에 관해 점검하는 강연을 연다. 서울대는 제2회 '아시아의 목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제목은 '다큐 인사이트 붉은 자본주의의 막전막후 – 한국 사회의 중국 인식과 지식 생산·유통'이다.

서울대는 이번 강연에 미중 갈등의 이면을 금융문제를 중심으로 새롭게 조명한 KBS 다큐인사이트 '붉은 자본주의 2부작'을 제작한 김종석 PD를 초청했다고 전했다.

'아시아의 목소리(Voice of Asia)'는 포니정 재단의 후원으로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가 새롭게 마련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곳곳에서 활약 중인 작가, NPO, NGO 활동가, 예술가, 학생 등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홍콩과 대만의 대학생, 재일교포 청년, 일본의 NGO 활동가 등을 통해 격동하는 아시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인문학자와 학생들이 아시아의 현재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제언하는 장을 만들어 간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강연은 온라인 줌 ZOOM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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