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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일 확진 105명 역대 최다 '비상'…누적 8745명

등록 2021-12-01 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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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미크론 의심 사례 국내서도 발견 결과 촉각
서울서 가까운 원주·춘천서 연일 집중 발생
최문순 지사 주재 비상방역 대책회의 오늘 오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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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사진=뉴시스 DB)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30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개 시군에서 105명으로 집계, 일일 확진자 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의심 사례가 국내서도 발생함에 따라 방역 당국의 확정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도는 1일 오후 5시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최문순 지사 주재로 비상 방역 대책 회의 및 제4차 감염병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향후 방역 대책을 결정할 계획이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에서 4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춘천 25명, 속초 11명, 강릉 8명, 양구 6명, 철원·화천·홍천 각 3명, 삼척 2명, 태백·횡성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8745명으로 늘었다.

병상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12개 병상 중 593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73.4%에서 73.0%(1일 0시 기준)로 내려갔다.

병원은 431개 병상 중 360개를 사용해 88.4%에서 83.5%로 내려갔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233개를 이용하면서 56.7%에서 61.2%로 올라갔다.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는데도 병상가동률이 내려간 데는 78명이 퇴원했고 신규환자 일부가 병원 등에 입소하지 않고 재택치료를 하기 때문이다.

접종 대상자(149만2258명) 중 2차까지 백신을 맞은 도민은 124만6929명으로 83.6%(30일 오후 10시 기준)이고, 1차 접종자는 129만6848명으로 86.9%까지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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