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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오스틴 美 국방장관 면담…한미동맹 발전 논의

등록 2021-12-01 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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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일 서울 한 호텔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1일 방한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 한반도 문제, 지역정세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이날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이튿날 오전 중국 방문을 앞둔 서 실장은 오스틴 장관 방한 첫 공식 일정 일정이던 한미동맹의 밤 참석 이전에 만남을 서둘렀다.

서 실장은 지난 3월 한미 외교·국방 2+2 장관 회의에 이어 오는 2일 예정된 SCM에서 한미 동맹 사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했다.

서 실장은 또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으로 마련된 한미 동맹을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전시작전권 전환, 주한미군의 핵우산 공약을 포함한 확장억제 정책 등 SCM 의제를 미리 점검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서 실장은 면담 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서욱 국방부 장관,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마크 밀리 합참의장, 존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이 각각 함께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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