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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10명 중 9명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등록 2021-12-06 13:22:50   최종수정 2021-12-06 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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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교육청,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인식 여론조사 결과 발표
이 교육감 "부서별 협력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걸맞는 변화 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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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020.1.8.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9명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설문 결과가 나왔다.

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만 19세 이상 도내 거주 성인 남녀 1200명에게 유·무선 전화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90.7%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응답을 보였다.

이어 초등 4~6학년 시기에 ▲소프트웨어 교육(42.7%) ▲디지털 기본 소양교육(40.4%)을, 중학교 진학 시 ▲인공지능 교육(39.4%)을 각각 시작해야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9.3%다.

특히 설문 응답자 95.6%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교육현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변화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이해 및 적용 교육과정 강화(49.4%) ▲학생 특성 반영 교육평가 변화(21.4%) ▲디지털교과서 활용 등 교육방법 변화(14.5%) ▲무선인터넷 교실 등 교육환경 개선(11.4%)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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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만 19세 이상 도내 거주 성인 남녀 1200명에게 유·무선 전화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민 10명 가운데 9명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90.7%)'고 응답했다. 2021.12.6.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요소로는 ▲초중고 학령에 맞는 4차 산업혁명 교육내용 연계성 강화(42.5%) ▲교원 전문성 함양(36.9%) ▲교육 자료 및 콘텐츠 개발(33.6%)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전담기관 설립·운영 지원(27.5%)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창의적 사고(46.6%) ▲의사소통(15.5%) ▲협력적 문제 해결(14.7%) 역량 등을 꼽았다. 반면 교사에게 가장 요구되는 능력으로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적용한 수업 설계 능력(33.2%) ▲미래사회 변화를 알고 대응하는 능력(26.1%) ▲위기 대응·문제 해결 능력(14.7%) 등을 골랐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고교학점제 추진으로 미래 교수학습 실현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부서별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교육 변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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