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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영세 소상공인 900개 사업장에 50만원 회복자금

등록 2021-12-06 14:15:23   최종수정 2021-12-06 1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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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사랑의열매에 5억원 지정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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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상공인연합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퍼시스의 지정기탁으로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랑의열매 나눔 명문 기업 100번째 회원인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의 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내년 1월부터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과 서류접수를 받는다. 소공연은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영세 소상공인 900개 사업장을 선정하고 각 50만원씩 희망회복 자금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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