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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3만명 넘어 [뉴시스Pic]

등록 2023-02-13 08: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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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마라슈=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주 일대 지진피해 현장에서 구조 및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카라만마라슈주는 이번 튀르키예 지진 2차 진앙지이다. 2023.02.13. [email protected]

[서울·카라만마라슈=뉴시스] 류현주 권창회 기자 =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과 7.5 여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은 이날 오후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파악한 사망자 수가 3만3179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 수는 9만2600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튀르키예 내 사망자 수는 2만9605명으로 집계됐다. 시리아 서북부 반군 장악지역에서만 216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자원봉사 구조단체 화이트 헬멧이 밝혔다.

재난관리청은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과 가옥 잔해 등에 대한 수색과 구축작업이 진행하면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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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마라슈=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주 시내 지진피해 현장에서 튀르키예 사람들이 구조대원들의 수색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2023.02.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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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마라슈=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주 시내 지진피해 현장에서 튀르키예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해주고 있다. 2023.02.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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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마라슈=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주 시내 지진피해 현장에서 튀르키예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3.02.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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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마라슈=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주 시내 지진피해 현장에서 한 부부가 슬픔에 빠져 있다. 2023.02.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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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마라슈=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주 시내 지진피해 인근 이재민 보호소에서 이재민들이 구호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3.02.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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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마라슈=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주 시내 지진피해 현장에서 앰뷸런스에 어린이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다. 2023.02.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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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흐라마나스=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카흐라마나스에서 이재민들이 식수를 얻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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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키아=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진 피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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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키아=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진 피해 현장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 가족 사진이 꽂혀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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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키아=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에서 한 굴착기 운전자가 건물 잔해에서 지진 피해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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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트=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폴라트 마을의 작은 농장에서 경비견이 지진으로 죽은 소를 지키고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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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렙=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시리아 아타렙의 지진 피해 현장에서 한 남성이 건물 잔해 위에 앉아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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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마다=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시리아 사르마다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고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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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키아=AP/뉴시스] 지난 11일(현지시간) 시리아 라타키아의 한 병원에서 부상한 지진 생존자가 치료받고 있다. 시리아 국영 TV는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과 부인 아스마 여사가 병원에서 치료 중인 이 남성과 남성의 모친을 찾아 위로했다고 전했다. 2023.02.13.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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