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블링컨 장관이 이번 방문 통해 중미관계 안정화 기여하길" (2보)
시 주석은 "국가 대 국가의 상호작용은 언제나 상호 존중과 진실성에 바탕을 두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한 뒤 안토니 국무장관을 가리키며 "국무장관, 귀하가 이번 방문을 통해서 중미 관계의 안정화에 보다 긍정적인 기여 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언론에 공개된 미국 대표단과의 회동 서두 부문이며 블링컨 장관의 답사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이날 인민대회당 회동에는 미국 대표단을 이끈 블링컨 장관 맞은편에 왕이 중국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이 앉았으며 그 뒤에 친강 외교부장이 앉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