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수능]유은혜 "수험생들, 스스로 위로하고 토닥여 달라"
수험생들에게 격려, 학부모·국민들에게 감사말 전해
유 부총리는 이날 수능을 다 치른 수험생들에게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의 고개 하나를 넘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어떤 수험생은 그 고개가 예상보다 험하고 높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어떤 수험생은 그저 넘을 만 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달려와 오늘 마침내 그 고개를 넘었다는 것이다. (중략) 수험생 여러분 스스로를 위로하고 토닥여 줬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국민들에게는 "수능을 위해 불편을 참아내며 협조해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수험생들과 함께 고생하신 학부모님,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친 선생님들께도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