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원, 14일 미래컨퍼런스 개최
성숙사회의 길, 전환기 한국의 혁신과 포용 주제로 발표·전문가 좌담회
'성숙사회의 길, 전환기 한국의 혁신과 포용'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학습강국으로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발제는 서울대 이정동 산업공학과 교수와 연세대 한준 사회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혁신을 낳는 시행착오의 축적'을 주제로, 한 교수는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서 삶의 질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사람중심 포용적 혁신국가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가 열린다. 패널로는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과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장,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윤태법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이름과 소속, 직위를 적어 접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