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시 주석과 북한 문제 논의"
세계 많은 나라가 북한이 책임있게 행동하는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 블링컨 장관은 특히 미사일 발사를 중단 것이 책임있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 주석에 북한의 끊이지 않는 탄도 미사일 발사 상황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만났으며 이때 중국정부 외교 지휘부가 배석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탄도 및 순항 미사일과 우주발사체를 11차례 발사했으며 이 중 탄도 미사일만 17개 발사했다. 지난해까지 포함하면 70개가 넘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