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바다 마리아주 누리는 비치 피크닉…리조나레 괌
6월30일까지 리조트 앞 해변…하갓냐만 석양·그린 플래시 조망과일 타코·감자 칩·음료·레저 시트 등 담긴 피크닉 바구니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미국령 괌에서 건기인 6월30일까지 '선셋 비치 피크닉'을 선보인다. 저녁 무렵 리조트 앞 해변에서 하갓냐만 석양을 바라보거나 '그린 플래시'를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다. 이 해변은 괌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객실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다. 그린 플래시는 태양이 바다에서 떠오르거나 바속으로 사라지기 직전 수평선이 초록색으로 빛나는 현상이다. 그 희소성 때문에 "그린 플래시를 본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온다"는 설이 있다.
해당 프로모션 이용객에겐 '피크닉 바구니'를' 준다. 아보카도, 용과, 바나나, 파파야, 라만시 등을 듬뿍 넣은 '과일 타코'를 비롯해 컬러풀한 '감자 칩', 음료, 레저 시트 등이 담겼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간편하게 테이크 아웃해 해변에서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